※Play narration

이곳은 부츠마(불상이나 위패가 있는방)입니다.
화재가 나더라도 잘 타지않는 장소에 만들어놓은 것은 선조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약 250년전에 지어졌으나 약 10년전에 리폼을 하여 현재의 부츠마가 되었습니다.
불단은 교토의 것으로 옛날 키타마에부네(무역선)라하는 배로 옮겨왔습니다.
불상은 「아미다손존( 아미타상)」이라하며 높이 51㎝이며 옻칠에 금박이 붙어있습니다. 약 650년전의 것이라합니다.
「교창(란마)」은 야마가타의 불단장인(匠人)이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절경・미야기의 마츠시마・히로시마의 미야지마・ 교토의 아마노 하시다테가 새겨져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서쪽태양에 비춰지는 불상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남쪽으로 보이는 정원에있는 3개의 돌이 불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돌과 나무의 화석이라 불리우는 규화목입니다.
이곳은 욕실(카미유도노)입니다.